시 개청 20주년 방문에 달 맞아 국제교류 몽골예술단 50여명 초청공연

계룡시 사회적기업(사)청룡(대표 신혜경)이 오는 9월 19일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국제교류 몽골예술단 50여 명을 초청해 공연한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9월 11일 6시 30분 계룡시와 충남도 해외국제문화예술교류의 일환으로 몽골국립예술단공연(사전예약에 의한 전석 무료 입장)이다.
 공연은 청룡과  몽골국립예술단 단원 50여 명(몽골 연주팀 30명, 무용팀 17명, 청룡무용단 10명)이 몽골의 소리와 춤, 그리고 계룡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제문화예술교류행사가 활발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청룡 신혜경대표는“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시 무형유산 신도안과 괴목정을 모티브로 우리나라와 몽골의 전통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국제 간 공동협력을 통한 공연을 개최하며 문화 예술을 한층 높인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계룡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